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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 스크린 vs 타프 쉘 무엇이 좋을가?

콩이캠퍼 2021. 9. 11. 12:33

안녕하세요. 가끔 카페같은곳을 확인하다보면 타프와 타프스크린 타프쉘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 하는것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래서 글로 한번 정리해보면 괜찮겠다고 생각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렉타타프 입니다. 그래야지 타프쉘과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캠핑장에서 타프같이 생긴 커다란 집이있는걸 보신적이 있을텐데요 그게 바로 타프쉘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의 모습이에요.

 

 

캠퍼니처 브랜드의 타프쉘 이미지

 

 

예전에는 타프쉘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래에 이미지는 타프 + 타프스크린의 이미지 입니다. 

 

 

위오 아웃도어 타프스크린 이미지

 

둘간의 차이점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타프쉘은 타프 + 타프스크린의 일체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형식의 추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액적인 기준에서 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날것 같습니다. 타프쉘이 조금 더 저렴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1. 금액의 차이는?

홀어쩌구의 제품가격을 확인해보면 스킨가격만 타프쉘의 경우 70입니다. 여기에 300D 타프 + 타프스크린의 스킨의 가격은 55정도의 가격이 나오네요. 여기 브랜드의 경우에는 타프쉘이 더 비싸네요. 타프의 가격과 스크린의 가격은 거의 통일되어 있어서 스킨가격만 50 전후반으로 나오는게 대다수인데 홀 어쩌구의 타프쉘은 비싼편이라 비교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캠퍼니처의 제품으로 확인을 하면 사실 금액차는 없습니다. 홀어쩌구가 아니면 사실상 금액차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리할것 같습니다.

 

 

2. 설치의 난이도?

타프쉘이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왜냐하면 타프치는 노력만 하면 가능하니까요. 아무래도 스크린은 다시 폴대 빼주고 끼워주고를 반복한후. 폴대에 스트랩해주고 각잡고.. 그런 노력이 들어가는건 사실입니다.

 

 

3. 높이의 차이는?

이것도 당연히 타프쉘이 뛰어납니다. 보통 메인폴의 높이는 280입니다 여기가 천장이 되는게 타프쉘이고 타프 + 스크린은 그 아래에 하나를 더 걸게 되므로 상대적로 낮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1,2,3번만 이야기하니 타프쉘로 마음이 쏠릴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쏠리지는 않을래나요...

 

 

4. 온도차이

아무래도 타프의 주 용도가 햇빛의 차단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며, 비를 피하게 해주고 그는것 이겠죠. 여기에서 여름에 타프 + 스크린 형태는 스크린이 라이너의 역확을 수행해 줍니다.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줌으로 보다 시원하게 해줍니다. 물론 타프쉘도 라이너를 설치하여 동일한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5. 환기

타프안에서 이것저것 해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을 열어두면 환기효과는 동일하나 타프쉘의 윗쪽에 있는 환기부분과 타프스크린의 위에 2곳의 환기부분 이것의 차이는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6. 확장성

이게 제가 생각하는 타프 + 타프 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타프쉘은 오직 타프쉘로만 사용을 해야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홀어쩌구는 지퍼식으로 분리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싼걸 수 있어요. 대다수는 이게 않됩니다.

 

타프만 사용하고 싶을때도 있고 사이트 크기의 제약으로 인해서 타프 한쪽을 내려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포기해야 됩니다. 7*7사이트의 경우 9월 10월에는 리빙쉘 텐트 + 타프도 가져가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타프쉘은 리빙쉘 + 타프쉘의 공간이 나오지 않으나, 타프의 경우 한쪽 면을 내려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7. 누수문제

타프쉘의 고질적인 문제로 물이 사이로 샐수가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캡을 폴대위에 하는 그는것도 있다고 알고는 있지만 이게 잡는게 쉽지가 않나봅니다.  

 

아무튼 이게 타프쉘의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히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는 각각의 특장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자신에게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비를 사야지 기변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