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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딱일상
타프 구매 전 알아야 되는 내용(150D vs 500D)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프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상당히 많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 부분이 바로 타프입니다. 왜? 사람들은 150D타프보다 300D, 500D의 타프를 좋다고 표현을 할까? 이게 진짜일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 시작하였죠.
보통 이것과 관련된 내용들을 찾다보면 특정 카페를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해당 글들은 "소재에 다른 자외선. 복사열 차단력" 이라는 논문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들은 해당 논문을 참조를 하였지만 데니어에 따른 비교 부분은 논문의 참조보다는 복사열 차단력이 있을것 같다와 같은 형식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간단한 실험을 예를들죠. 그리고 밀도와 관련된 이야기도 던지게 됩니다 190T와 210T중 210T가 더 시원하다.
우리는 결과치만을 생각한다면 시원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다는 것뿐입니다.
직물과 바닥면 사이의 높이에 따른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렉타타프의 경우 보조폴대의 높이가 1미터 이상입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 사용한 25cm의 경우만 확인하여도 각각 직물의 차이점은 많이 사라져 버린 상태입니다.
해당 논문에서의 직물의 분류에서 덴시티는 있었지만 데니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였을대 열을 막아준다는 부분은 바닥면 사이의 높이라는 부분에서 의미는 존재하나 그 의미가 미미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데니어에 대한 부분도 미미하지 않을까요? 아이스크림을 스타킹에 집어넣은것은 직물과 바닥면 사이의 높이 0~2정도로 한정 지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부분에서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궁금합니다. 타프의 제조사들은 저마다 높은 데니어를 홍보하며, 자신의 제품 스펙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 하면서 가장 시원한 타프라고 이야기 합니다. 진짜로 좋다면 자신들이 직접 테스트를 해봐도 될텐데요. 150, 300, 500, 600등의 라인업들이 있으니, 자사 제품만으로 테스트가 진행 가능한데... 아무도 하는곳이 없네요.
그냥 저는 150이던 500이던 별차이 못느꼈습니다. 그냥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코팅 제대로 되어있는 150이면 충분한것 같은데. 코팅 잘된 75를 아직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과연 그냥 마켓팅 용어가 아닐지 한번쯤은 의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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