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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로그래머 (3)
콩딱일상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에서 최근에 사람을 뽑게 되면서 (사실 오래전부도 뽑았지만 지원자가 적었어서...) 면접관으로 여러번 참여할 기회를 얻게되어 여러분에게 이러한 정보를 제공해 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3년차쯤 부터인가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면접관으로 참여한 횟수는 대략 20회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프로그래머 개발자분들에 대한 면접을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우선 2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을것 같은데요, 경력직 면접과 신입 면접 2가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입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다음번에 경력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입에게 많은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단 코드는 작성해야죠. 위에 ..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우리팀도 모집공고를 사람인, 잡코리아에 올려놓은지 어느덧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점점 C언어 기반의 개발자가 사라져 간다는 아쉬움이다. 뭐.. 특정 업체를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소규모로 가르치는 형식의 학원들의 경우에도 대다수 이제는 융합의 시대라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킬줄 알아야 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흔히들 말하는 고리타분한 로우레벨관련 분야는 점차 시들것이라는 표현들을 많이들 사용한다.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현실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점점 자세한 부분에 대한 관심도를 줄여나가는것 같다. 오히려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라는 일종의 사업적인 마인드가 많이 장착된 것일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꼭 그런건 ..
어느덧 저도 30대 중반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대학생 때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군대를 제외하고 대략 11년 가까이 저의 삶에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가 함께해온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제 이 분야를 업으로 삼아서 시작한 지 벌써 만 8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참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동안 경험한 것에 대한 이야기라는 거창한 주제보다는 저만의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운영체제 개발자로 저는 프로그래밍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제는 운영체제 개발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운영체제 분야를 떠나 있던 시간이 길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지금은 저를 뭐하는 사람이라고 지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개발자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