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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딱일상

무엇을 어떻게 알려줄것인가? 무엇을 어떠한 대상에게 알려줄것인가? 이 2가지 물음은 교육을 목적으로 글을적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내가 프로그래밍 관련 글을 적고 그것이 교육과 관련이 있다면 어떻게 적어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교육관련하여서는 유튜브를 진행해 본적도 있고 개인 과외를 해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1:1 과외와 글은 그 느낌이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 글을 미래에 만약에 IT업종에 우리 아들이 뛰어든다는 가정하에 적어 볼려고 합니다. 콩딱은 우리 아들의 태명입니다. 실제 이름은 다르겠죠 ㅎ 하지만 콩딱으로 가정하여 교육을 진행해 볼겠습니다. 저는 사실 아래의 그림처럼 실제로 손으로 적으면서 알려주는 스타일을 선호하지..

안녕하세요. 최근에 아웃웰 에어텐트를 정리하였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한번산 물건을 그렇게 자주 정리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실 기변은 저에게 큰 일이긴 합니다. 말씀드린것 처럼 아웃웰 로즈웰의 면 + 에어폴대라는 완벽함을 버리고 결국 대형 리빙쉘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하게된 텐트는 캠퍼니처라는 카페발 대형 리빙쉘 텐트입니다. 캠퍼니처는 미스터 305, 미스터 420, 체르니 라는 구성이 가장 유명하다랄까요? 쉼터도 있고, 타프쉘도 있지만... 아무튼 AS에 대해서는 믿고 사용할만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으며, 체르니는 리빙쉘 형태이고, 미스터들은 돔텐트 형식입니다. 물론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저는 돔보다는 리빙쉘을 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리빙쉘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

안녕하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텐트가 아웃웰에 로즈웰이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오늘 그 텐트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매우 만족하면서 가지고 있던 텐트를 왜 정리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나에게 이 텐트를 구매한 비용으로 이것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는 텐트를 구매할수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No라고 대답할 것 입니다. 사실 사이즈만 제외한다면 저는 노스피크 a7ex보다 아웃웰의 로즈웰이 더욱더 마음에 드니까요. 노스피크 a7ex를 사용해 봤느냐? 아닙니다. 하지만 알수 있습니다 폴리의 바닥이 없는 텐트와 면 65%에 바닥이 있는 텐트와의 차이점을 그리고 이 텐트가 얼마나 잘나온 텐트인지. 누군가는 디자인으로 혹평을 하지만 실제로 설치해보면 매우 이쁘장한(개인차는 분명히 있습니다) ..

오늘은 코딩학원을 다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많은 전공자 혹은 비 전공자가 코딩학원 혹은 국비지원 컴퓨터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려고 하는데요. (제 글의 불만이 있으신 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독학으로도 충분하지만 다닐 수 있다면 다녀라." 이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딩학원이나 국비지원 학원이라는게 뭔가요?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다녔던 영어,수학,국어 학원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일정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받는 학원입니다. 단 컴퓨터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알려주는 학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문학원 vs 국비지원 이 2가지는 학원비를 내가 낼것인가..

예전에 적었던 글인데 이제 그 블로그를 삭제할 예정이라서 가져와 봤어요. 사실 나름 노력해서 적었던 글이여서 아쉬운 마음이 강해 가져온것 같습니다. #코딩을 어떻게 배우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합니다. 학원을 다니던 혼자 독학을 하던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코딩을 어떻게 배우나요?" 사실 이것보다 코딩을 어떻게 제대로 배우나요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코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언어라는 관점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게됩니다. 저도 당연히 해당 이야기를 하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만이 코딩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도 요즘 엄마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하지만 아빠라는 말을 ..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을 글이 거의 없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바른 표현일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이 취미를 가지게 된것과 취미활동을 관두게 된것의 시간이 불과 1년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한번 이야기를 해보자 합니다. 나는 흔히들 말하는 자출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저희집에서 회사까지 25km정도 거리가 되니 왕복 50km정도씩 자전거를 탔었던것 인데요. 그러면서 경험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첫번째 자전거에 선택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잘 모르지만, 로드 자전거와 MTB,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 픽시, 펫바이크등의 종류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로드 자전거를 선택하였는데요. 고민은 MTB와 로드중 어떠한것을 선택할지 였습니다. 하이브리드나, 픽시 전기자전거는 고민이 별로 되지..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우리팀도 모집공고를 사람인, 잡코리아에 올려놓은지 어느덧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점점 C언어 기반의 개발자가 사라져 간다는 아쉬움이다. 뭐.. 특정 업체를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소규모로 가르치는 형식의 학원들의 경우에도 대다수 이제는 융합의 시대라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킬줄 알아야 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흔히들 말하는 고리타분한 로우레벨관련 분야는 점차 시들것이라는 표현들을 많이들 사용한다.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현실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점점 자세한 부분에 대한 관심도를 줄여나가는것 같다. 오히려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라는 일종의 사업적인 마인드가 많이 장착된 것일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꼭 그런건 ..
어느덧 저도 30대 중반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대학생 때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군대를 제외하고 대략 11년 가까이 저의 삶에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가 함께해온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제 이 분야를 업으로 삼아서 시작한 지 벌써 만 8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참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동안 경험한 것에 대한 이야기라는 거창한 주제보다는 저만의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운영체제 개발자로 저는 프로그래밍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제는 운영체제 개발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운영체제 분야를 떠나 있던 시간이 길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지금은 저를 뭐하는 사람이라고 지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개발자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