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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딱일상
4인가족 텐트를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본문
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저희집은 4인가족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하고 고민했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저런 글을 적다가 그냥 다 지워버리고 제가 고민했던 기준에서 적는것이 가장 저만의 블로그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네요. 이상한 소리는 지워두고 이제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
1단계 어떠한 텐트 유형을 고를것인가?
이건 매우 심플하게 고민이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매우매우 더운것을 싫어합니다. 예전에 4~5년 전 쯤일것 같은데요.
6월 중순정도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엄청 덥더군요... 그나마 밤에는 조금 선선하여서 잠을 자는데 문제가 있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그 기억을 잊을수 없습니다. 타프 아래에 있더라도 엄청나게 더워졌던 그 기억!!! 그 후로 와이프(당시 여자친구)와 여름에 캠핑은 다니지 않겠다!!! 이렇게 선언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바로 리빙쉘 텐트로 직행하였습니다. 사실 돔텐트도 알아보았는데 그건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다닐 셋팅도 있다는게....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2단계 사이즈는 어떻게 정할것인가?
보통 취침공간 기준으로 사이즈를 정할때 1인당 70cm정도 공간이면 여유롭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나온 이야기냐면... 보통 침대의 더블사이즈가 140cm입니다. 퀸사이즈는 150cm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정한 사이즈인데... 사실 퀸사이즈 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소 퀸사이즈 정도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한것이 1인당 75cm가 되었습니다. 4인가족이니 3m의 이너공간은 있어야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어리니 3m까지 없고 2800정도도 충분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너안에서 노는 경우도 발생하여서 3m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따뜻할때 다니실 거라면... 돔텐트나 그냥 이너로 다니셔도 됩니다. 타프 아래에서요... 하지만 위에서처럼 저희는 동계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전실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르다 보니 대형텐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구하지 못했고 대형을 구매하지도 않았습니다)
고민에 포함되었던 리빙쉘 텐트 리스트들 입니다.
- 고투 아스트라인
- 고투 인젠트
- 코베아 네스트2
-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 노스피크 a7ex
- 지프 그랜드 포레스트 v
- 코오롱 슈퍼팰리스
- 에르젠 그레이트 소울 하우스
- 캠핑클럽 블랙 브리즈 ? 쿠아르토 ex
- 토루토?
- 반고 발렌시아2
- 반고 조로? 그리고 초록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반고 일루전
- 아웃웰 몬타나
- 아웃웰 콩코드
- 아웃웰 로즈웰
이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반고와 아웃웰 노스피크 a7ex는 에어텐트 입니다 이 이야기도 밑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투는 잠깐 거쳐갔던 텐트들 입니다. 스펙도 마음에 들고 사이즈도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 초창기에 고민했던 텐트였던 만큼 조금더 큰 사이즈를 원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사실 이 정도 사이즈의 텐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고로 구매를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사기 비스무래한걸 당한 기억까지 있네요) 아스트라인 + 우레탄창의 경우 중고가로 45만원 정도? 인젠트는 50~55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제 기상은 없지만 낮에도 밤처럼 어둡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퍼시픽오션ex
이놈은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웃돈주고 구하고자 마음 먹는다면 구할수 있지만 구하기 정말 어려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사이즈도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녀석이였죠.
이렇게 생긴 아이인데 죽는 공간이 별로 없으면서도 6.3m * 4.2m로 넓은 크기를 자랑해 줍니다.
그리고 사실 폭이 넓은 텐트를 구하는게 많이 어렵습니다. 6.3미터의 길이는 사실 구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폭이 4미터 이상은 거의 대형텐트들에만 존재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폭이 넓으면 안에서의 생활이 좋아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다 동계까지 생각하니 4미터 이상을 구하고 싶더라고요.
지프 그랜드 포레스트 v
임마는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새제품을 원하시면 바로 검색하시면 사실수 있을껄요? 가격은 대략 150정도 합니다. 중고로 구매하시게 되면 100정도면 구매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잘 팔리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인데 6.9*4.5입니다 사이즈만 놓고본다면 퍼시픽오션보다 큰사이즈의 텐트입니다.
하지만 뒷에 죽는공간이 생기고 이래저래 생각만 하다고 살까말까 진짜로 고민 많이한 텐트입니다.
그리고 퍼시픽오션과 비교를 한다면 퍼시픽오션은 보다 설치가 어려울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게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이 였습니다. 터널형 텐트가 아무래도 설치가 쉽다고 해서.... 물론 이것도 치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알루미늄폴보다 스틸폴이 좋아보이기도 했고... 아무튼 설치가 가장 큰 문제(저는 혼자 쳐야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없었어요. 좋은 텐트거든요.
코오롱 슈퍼팰리스
이건 매우 예전부터 존재하던 국내에서 탑급 텐트 중 하나입니다. 사실 이거는 별로 고민을 하지 않아서...
사진도 넣지 않습니다. 이놈은 가격이 나름 사악합니다. 스노우피크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지만 구매하시는 분들은 코오롱의 뛰어난 AS에 대해서 다들 칭찬을 하더라고요.
사이즈는 6.50*4.20인가 하는 사이즈입니다. 이게 한정판으로 슈퍼팰리스C라고 하는것도 있던거 같은데 그놈은 구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아무튼 가격은 대략 180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중고는 구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게는 이것의 년식을 알아볼수 있는 눈이 없으니까요...
그레이트 소울 하우스
이거는 그 유명한 에르젠볼?은 아니네요.. 아무튼 에르젠의 그레이트 소울 하우스 입니다. 이것도 퍼시픽오션처럼 구하기 어렵습니다. 매물자체가 없어요. 퍼시픽오션은 매물이라도 있지 이놈은 중고 매물이 아예 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2~3회 피칭한걸 웃돈주고 사기는 싫잖아요... 모름지기 중고라면 정가보다 저렴해야 하는거죠.
이놈도 스펙은 매우 빵빵합니다. 그리고 저 개방감 장난아니죠. 사실 매우 고민했던 텐트중에 하나였어요. 구해볼려고 노력도 많이 했고요. 사이즈는 에르젠들어가야 되서 대충 퍼시픽오션 보다 조금더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폭은 4.2였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이놈은 무한 도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기 문 하나 저걸 연결할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아르토ex, 트루토
사실 이는거 많고도 많았는데 트루토, 쿠아르토는 으음.. 트루토는 이제 단종된 모델일거고요 쿠아르토ex 이것도 역시 단종은 아닐건데... 으음 중고로 구매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트루토는 퍼시픽오션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2 텐트도 대형텐트입니다. 트루토는 퍼시픽오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쿠아르토... 스노우피크 랜드락의 카피제품인데. 위에 사진중에서는 슈퍼팰리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트루토는 고민하다 사지 않았고, 쿠아르토ex는 중고 매물이 없어서 못삿었습니다. 21파의 폴을 사용한다고 했었나? 그리고 210d원단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랜드락보다 1단계 높은 자제들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어요.
에어텐트?
이제 알아본 텐트들을 소개시켜 드렸고 에어텐트와 폴텐트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에어텐트는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길이는 길지만 폭이 그렇게 큰 제품이 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엘로우스톤 하이브리드는 폭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다수는 폭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에어텐트라는 편리함! 그냥 바람만 너어주면 알아서 자립이 되고... 끝난다는 그 편리함!!
나는 혼자서 끙끙거리면서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된다는 그 편리함!! 그것이 선택의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맨처음에 고민한것이 아웃웰의 몬타나 입니다.
에어텐트 이면서 6.10 * 4.15이라는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사실 이걸 사기로 거의 확정 되엇었어요. 새 제품은 구할수 없고 중고로만 구해야 하는데 장박에 사용된거 아닌걸 구한다면 140~160정도까지 비용이 발생됩니다.
이게 무게가 50kg가깝게 나가고 부피의 압박이 엄청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고의 제품들!!
국내 제품을 제외하고 아웃웰이던 반고던 바닥일체형입니다. 이게 장점과 단점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데 벌래가 안꼬인다는 뭐?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으음... 그리고 좌식생활이 편이라하다는... 그런데 문제는 폴리제질이면 물방울이 조금 심하게 맺힌다고 합니다. 반고도 물론 면텐트가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용... 몬타나 보다는 작으면서... 가격은 그것보다 조금더 나갔나 그 정도 했나..뭐 그럼니다. 그리고 반고도 폴텐트가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폴이 파이버글라스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겁니다. 뭐... 그래서 일단 스킵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고른것이 아웃웰의 로즈웰입니다.
일단 대형사이즈의 텐트만을 원하던 내가.... 왜 이걸로 가게되었느냐는... 가격도 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아웃웰이 사업을 철수합니다. 즉 에어텐트의 as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안터지면 되지만... 알아서 수리를 어떻게든 하면 되지만... 으음 이것때문에 걱정이 많지만..
아무튼 사람들 말로는 아직 아기들이 어려서 이너때고 생활하면 겨울에도 4인이 충분히 지낼수 있다고 했던게 컷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5.1 * 3.6 4m를 원했고 6미터 이상을 원했지만... 일부 타협을 보게 되었습니다..... 치기 편하다는 그 가장 큰 이유가 많은것을 잡아먹었죠... 사실 이게 중고가가 대략 70~100정도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좋은 매물이 있었는데 그걸 못산게 아쉽긴 한데 3회정도 피칭한 제품을 구매했고 저는 70에 구매했습니다 이거랑 타포린 그라운드시트만 해서요... 구매하시는 분은 야키매트랑 전용 카패트 뭐 그는것까지 같이있는 중고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가 몇번 들어봤는데 이놈도 스펙상으로는 36.8kg나간다고 합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아 그리고 온도차로 인해서 물방울 맺히는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으음............... 이놈은 면이라서 결로에 강합니다.
그리고 최적하죠... 그래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사실 폴리제질의 텐트는 이미 써봐서... 면텐트를 써보고 싶었던 마음도 컷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어떠한 분의 블로그에서 봤던 글중에... 에어텐트를 사면 5분이면 텐트를 설치할수 있어서 아이들과 놀수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라는 글을 읽었어요. 폴텐트로 끙끙거리면서 치는거 보다. 그냥 편하게 치고 남은 힘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
사실 다시 캠핑을 다닐려는 목적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큰거든요.
다음에는 실제 캠핑장에 가서 로즈웰도 찍어보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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