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적] LLVM 관련 서적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음... 저의 이러한 말투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분일것 같습니다.

 

오늘은 llvm관련 서적 2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극 소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ㅋㅋ

 

LLVM CookBook

출처: 교보문고

 

 

 

제대로 배우는 LLVM 코어 라이브러리

 

출처: 교보문고

 

 

2가지 책을 읽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지금보니 2개의 출판사가 동일하네요.

 

 

우선 LLVM CookBook이 먼저 등장한 책입니다.

LLVM CookBook은 제 기억으로 toy라는 언어를 대상으로 컴파일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해서 서술한 책입니다. 그렇다 보니 소스코드 중심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게 되며

해당 내용들을 분석하면서 아! 컴파일러가 이렇게 동작하고 이러한 식으로

작성을 해주면은 언어에 대한 컴파일러가 만들어 지는구나 하고 알수 있습니다.

 

책자체가 그렇게 두껍지 않으며, 읽어보기 편하나 안에 내용들은 모르는 내용들 투성이 입니다.

그래서 맨처음에 읽게 될때 각종 모르는 이론등에 대해서 공부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제대로 배우는 LLVM 코어 라이브러리가 후에 등장한 책이에요.

위의 LLVM CookBook은 toy라는 가상의 언어로 내용을 이끌어 나갔다면, 해당 책은

그냥 그대로 LLVM라이브러리에 대한 부분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back-end부분에서 기억으로는 언어 1개를 대상으로 그것이 어떻게 back-end부분으로

되어지는지 그리고 실습적인 부분까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현업에서 이 책이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2권의 책다 훌륭하나 1권이라면 '제대로 배우는 LLVM 코어 라이브러리'를 추천드립니다.

 

 

아쉬운점.

제가 알기로 2권 모두 해외 번역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llvm에 대한 관심도가 없으니 당연히 출판사도 바로바로 번역을하여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llvm은 open source로 계속해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온 제대로 배우는 llvm 코어 라이브러리 역시 최신버전의 llvm과 다른 부분들이

존재하는 부분들이 아쉬운 점입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책들을 읽으시고 필요할때 개념을 찾기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면서

결국에는 llvm에 존재하는 영어로된 문서를 읽으셔야 합니다.

 

저는 문서도 조금씩 읽기도 하면서 실제로 작성된 코드를 통해서 내용들을

파악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