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게임 NFT
- threadtime
- 반고
- 면접
- setns
- 아웃웰
- ARM Trustzone 설명
- 프로그래머
- 텐트
- 캠핑장
- 주식선택기준
- 프로그래밍
- 중고텐트
- 보안강의
- 언어치료
- 개발자
- 캠핑
- arm trust zone 강의
- 코딩
- ARM trustzone 내용
- 초캠중고
- 프로그래머면접
- ARM Trustzone
- android log
- 에어텐트
- adb logcat
- nft
- 개발자면접
- ARM Trust Zone
- arm trustzone 강의
- Today
- Total
콩딱일상
[IT 서적] 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 본문
맨처음에는 요즘 읽고있는 서적에 한해서 글들을 올려볼려고 하였으나,
내가 기존에 읽은 책중에 좋고 추천할만한 책이 있다면 글을 작성해 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베디드, 운영체제, 펌웨어, 리눅스 기반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되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백창우라는 분으로 사실 저의 IT삶에서 영향을 주신분의 책입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않좋은것도 아니고, 좋은 책의 내용에 대해서 작성되었기에 이 책을 가장먼저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필수 유틸리티가 아니다.
책의 제목은 '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 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결코 그렇게 가벼운 내용이 아닙니다.
vim, make, gcc, gdb, svn, binutils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gcc에 대한 설명만 보더라도 결코 가벼운 책은 아닙니다.
저자는 gcc로 빌드를 하는 과정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elf format과 세부 elf항목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cd, ls, cp 등의 리눅스 명령어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라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컴파일 과정, 최종 파일 포맷, 그리고 에디터, 형상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지 벌써 7~8년정도가 지난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따라해 볼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들을 읽히기에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조금 오래된 책이라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vim등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현업에서 vim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저 역시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부분에서는 아직도 vim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vn과 같은 경우 조금 아쉬움이 담길 뿐입니다.
요즘은 거의 소스코드에 대해서 git형식을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약간의 아쉬움일 뿐이지 책 전반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IT 전공자 중 low level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컴파일의 원리등에 대해서 자세히 읽어보기에는 그 책이 방대합니다.
사실 유명한 드래곤북이라고 불리는 책도 존재하죠.
컴파일러의 프론트엔드 부분은 거의 정형화 되어있고 관련 이론만 공부하기에도
엄청나게 까다로운 부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최적화 부분은 그야말로 컴파일러의 꽃이라고 불리게 되죠.
해당 책을 읽어보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관련 내용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책 > IT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헥사고날 아키텍쳐 (2) | 2024.10.03 |
---|---|
서비스 레이어 패턴 (0) | 2024.10.03 |
[IT 서적] LLVM 관련 서적 (0) | 202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