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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딱일상

개발자의 업적 평가? (평가시스템)

회사에서 요즘에 하반기 평가시스템 관련한 업무 계획 및 평가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들리고 있다. 우리 회사는 계속해서 오래된 시스템인 MBO시스템 체제를 가져갈려고 노력중인데 그러면서 겪게되는 이런저런 이슈들을 반영하고 변경해가면서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MBO라는 평가시스템 자체가 소프트웨어 기반 산업에서 사용하기 매우 적절하지 않은 방법이다. 개발자의 1년간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는게 좋을까?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다. 물론 예전회사에서는 peer review(동료평가), OKR등을 이용했었다. 자신의 동료들이 자신에 대해서 가장 잘 안다는 생각하에 진행하는 일이다. 이것 또한 넘어야할 산이 수두룩하다. 익명성을 바탕으로 하지만 사람마다 고유의 단어의 선..
소프트웨어/그 외의 것들 2021. 8.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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