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개발자
- 주식선택기준
- nft
- 캠핑장
- setns
- 아웃웰
- 에어텐트
- 면접
- 개발자면접
- ARM Trustzone 설명
- 초캠중고
- android log
- arm trust zone 강의
- 프로그래머
- arm trustzone 강의
- 텐트
- threadtime
- adb logcat
- 언어치료
- 프로그래머면접
- 반고
- ARM trustzone 내용
- 코딩
- 프로그래밍
- 게임 NFT
- 보안강의
- ARM Trustzone
- 캠핑
- ARM Trust Zone
- 중고텐트
- Today
- Total
콩딱일상
30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코로나가 점점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2천명 이상 코로나 감염자가 2천명이상 발생하고 있네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저희 첫째는 2018년에 태어났는데 2020년부터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계속해서 마스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던 무엇이던 모든것이 불가능해 지는 상황이죠. 부모님은 자영업자 인데 매우 상황이 좋지는 않다고 이야기도 하십니다. 모든분들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제가 30대인데 코로나를 맞아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저와 저희와이프 모두 동갑으로 30대 입니다. 이 2가지 경험 모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번글은 1차접종입니다.
30대면 아직 맞을수 없을텐데 어떻게 맞았냐고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수 있지만, 저희는 화이자 잔여분으로 맞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9월 중순쯤에나 맞을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맞게 되었네요.
그리고 모든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2사람의 이야기일뿐 모든사람들에게 통용되지 않습니다
주사가 아프나요?
일단 답부터 드리면 아니요! 아이가 있으신 집들은 겨울이되면 독감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맞지도 않았던 독감주사를 이제는 겨울마다 거의 맞고있으니까요. 아무튼 그 정도 통증? 그것보다도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단지 주사바늘에 찔리는 그 느낌이 끝입니다. 채혈을 할때의 통증보다도 작으며, 백신이 실제로 몸속에 들어올때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사실 항생제 테스트? 그... 수술받기 전에 하는 주사는 엄청아팠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열이 나나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주의에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로제네카를 맞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스트로제네카를 맞으신 분들은 높은 확율로 열이 발생하였었습니다. 30대 이야기 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스트로제네카를 맞았지만 열은 없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와이프와 저 또한 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의 경우에는 체온이 떨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했었습니다. 평상시 저의 체온은 36.6~37도 정도가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백신을 맞고 3시간정도 경과후에 35.6도 정도로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였습니다.
근육통이 있나요?
저는 원래부터 독감백신을 맞아도 맞은부위가 부풀어 오르면서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팔을 들어올리면 조금 뻐근하면서 불편한 느낌, 손에 힘을주면 힘이 잘 않줘지면서 불편한 느낌의 수준입니다.
저희 와이프는 독감으로 근육통이 없던 사람이지만 24시간 정도 지난후에 조금 불편한 수준의 근육통을 경험하였다고 했습니다.
몸이 쳐지나요?
이건 뭐라고 말하기가 더욱더 애매합니다. 그냥 잠을 많이자서 몸이 조금 노곤노곤해지는 건지? 아니면 백신으로 인해서 몸이 조금 피곤해 지는건지 무엇으로 설명하기가 애매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평상시랑 비슷했습니다. 단지 낮잠을 자서 밤에 잠이 않오는 정도?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이가 어린집은 아무것도 않할수가 없습니다!
그 외의 정보
저와 와이프의 경험으로는 그냥 조금 불편한 수준일 뿐이라서 딱히 무서워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단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니 흉통이 느껴지거나 호흡이 조금 불편해 지신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은 가급적 삼가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내시경 후기 (feat 피코라이트산, 응가?) (0) | 2021.10.15 |
---|---|
30대 화이자2차 접종 후기. (0) | 2021.10.07 |
코스트코 알리올리오 만들기! (초간단) (0)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