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안 강의가 없는 이유

나도 새로운 목표로 삼았던 인터넷 강의를 한번 해보고자 하였다.

사실 강의는 기초적인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해서 이미 해본적이 있다. 이러한 기초적인 부분말고 내가 알고있는 지식들을 강의로 한번 풀어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새로운 계획이였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생각을 실천하기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야근을하고 집에 오는길에 깨닫게 되었다.

나는 무엇인가를 실행하면 큰그림을 그리고 시작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사이사이 내가 설명하는것에 내용이 빠진다면 그것은 강의로서 값어치가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보안 개발자로서 보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무리한 생각이다.

내가 현재 보안 개발자로 일을하고 있으며, 현재 퇴사를 진행하고 기본적으로 3년이라는 기간정도가 기술관련하여 보호가 묶이는 기간이다.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면 되지 않을까?  이것의 함정은 대다수가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다시한번 반복할 뿐이라는 것이다. 파일포맷, 무결성, 암호화 등등 이야기할것은 많지만 그것이 현업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어떠한 방식으로 응용이 되는지는 기업마다 기밀사항일 것이다.

 

 

그래서 보안이라는 강의를 진행해 보고자 하는 나의 마음은 떠나가야 될것같다.

가끔 그래도 이 카테고리를 만든김에 여러가지 내용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지니면 좋을것 같다.